바비킴 아버지도 음악가 출신? 나이부터 기내난동 사건까지 수면위로.. 무슨 일?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7-15 0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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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바비킴 인스타그램)

가수 바비킴(나이 46세)이 JTBC '슈퍼히어러'에서 언급되면서 가수 바비킴의 나이와 국적 등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와중에 가수 바비킴의 아버지가 음악가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가수 바비킴의 아버지는 MBC 관현악단 출신의 트럼펫 연주가로 알려졌다. 가수 바비킴은 아버지를 따라 2살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로 이민을 갔다. 이에 가수 바비킴의 국적은 미국이다.  

바비킴의 아버지는 바비킴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바비킴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음악가를 꿈꿨지만 아버지는 음악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다며 극구 반대했다고 전해진다.  

바비킴은 그럼에도 1994년에 데뷔해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바비킴은 2015년 1월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승무원의 허리를 감싸 안는 성추행을 했다는 논란으로 2014년에 발표한 앨범 이후로 어떤 활동도 하지 못했다. 

바비킴은 1심 선고 공판에서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 400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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