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호구의 연애’에서 달달한 썸을 이어가고 있는 허경환 김가영이 화제다.
최근 허경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구의 여행 몰아주기 셀카. 설레임”이라는 글과 함께 김가영, 조수현, 주우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얼굴몰아주기’ 표정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긴다.
허경환은 “드라마같은 전개 영화같은 반전 호구같은 연애"라는 글도 덧붙이며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카메라 없이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은 실제 두 사람이 따로 만났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허경환에게 갑작스럽게 연락해 주말 데이트 사진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와인잔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핑크빛 분위기를 풍긴다.
제작진은 “허경환과 김가영이 주말 데이트 전 제작진에게 방송 카메라나 제작진 없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 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가영은 올해 나이 32세, 허경환은 39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