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라디오스타’에 배우 김성령이 출연하며 남편 재력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성령은 남편과의 첫만남을 언급하며 결혼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날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친구와 부산의 유명한 수영장에 들어가기 위해 남편 도움을 받았었다”며 “남편을 서른에 다시 보게 됐는데 결혼할 나이여서 그런지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결혼의 이유가 돈 때문 아니냐’는 루머에 “남편이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 호텔 수영장도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지갑에 수표가 이만큼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김상령은 과거 ‘세바퀴’에 출연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냐’는 질문에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답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는 3살 연상으로, 직업은 건축 자재 K사 임원으로 재직하다 2009년부터 부산에서 대형 아이스 링크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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