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갤럭시노트10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노트9 출고가가 90만원대로 떨어졌다.
지난 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노트9 128GB 출고가를 기존 109만4천500원에서 99만5천500원으로, 512GB은 기존 135만3천원에서 115만5천원으로 인하했다.
이는 갤럭시노트10 공개 및 출시를 앞두고 작년 제품인 갤럭시노트9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9가 출고가 인하 소식으로 네이버 쇼핑 검색어 상위권으로 올라선 가운데,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9의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에 추가할인을 더해 1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그 전모델인 갤럭시노트8을 비롯해 갤럭시S8, S9, 갤럭시노트5 등 ‘갤럭시 모델’을 대상으로 전부 0원에 판매한다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8월 출시에 맞춰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폰의달인에서 진행하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이벤트는 신청만하면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추후 개통까지 완료한 회원들에게는 갤럭시노트10 반값 할인, 12개월 요금 지원, 에어팟2세대, 갤럭시버즈, 10.1인치 태블릿PC 등 추가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이전 시리즈 재고정리가 시급해졌다. 이에 마진을 최대로 줄이고 온라인 최대 지원금을 적용하여 재고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KT 통신사로 번호이동, 기기변경 가입유형 상관없이 LG V40을 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S8, S8 플러스 기변 특가로 각가 3만 원, 9만 원대 특가 프로모션에 이어 2만 원대 원하는 케이스도 추가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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