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퀸 신드롬을 몰고온 그룹 퀸이 첫 단독 내한 공연을 펼쳐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록의 전설이라 불리며 음악영화 사상 국내 관객 동원 1위에 빛나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퀸(QUEEN)’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25번째 무대를 맡게 된 퀸은 지난 1971년 영국에서 결성된 밴드로, 1973년 셀프 타이틀 앨범 ‘QUEEN’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해 데뷔 후 총 15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공연에는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Bryan May와 드러머 Roger Taylor, 그리고 2012년부터 Freddie Mercury의 공석을 채우고 있는 Adam Lambert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전설’이라 불리는 밴드 퀸의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초특ㄱ브 기회에 많은 팬들은 티켓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오픈일은 내일(14일) 금요일 12시로 인터파크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퀸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는 오는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와 19일 일요일 오후 6시에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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