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5G 20만원대, 갤럭시S10E·S9·아이폰7 0원 등 소비자 부담 줄어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6-13 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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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T, LG 유플러스 3사 이동통신사들이 모든 휴대폰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하면서 가입자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구입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오케이버스폰'에서는 기기변경과 번호이동, 신규 가입유형에 따른 최대 추가지원금을 자체적으로 제공하면서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가격을 20만원대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출고가에 비해 80% 이상 저렴해진 고스펙의 갤럭시S10 5G 모델을 찾는 소비자가 많으며 LG V50의 경우는 6월 말까지 개통 시 듀얼스크린을 제공받을 수 있어 구매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한편, LTE 모델 재고정리 행사도 진행 중으로 LG V40, V35, G7, Q8 등이 통신사 가입유형에 따라 0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8, S9, S8 플러스 또한 공짜폰으로 개통할 수 있다. 


또한 효도폰, 키즈폰을 원하는 경우 최신 보급형 모델 갤럭시A30을 시작으로 아이폰6S, 아이폰7, 갤럭시A7 2018, 갤럭시와이드3, LG Q9 등을 쿠키즈 스마트 요금제나 전 요금제 0원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관계자는 "6월 중 출시 예정인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을 기념해 사전예약과 함께 재고정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밖에 가성비 모델로 유명한 아이폰XR, 갤럭시S10e 에센셜, 노트8, 노트9 가격은 최저 9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전 색상 재고 보유 중이다. 


가격인하 모델 및 무료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케이버스폰'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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