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올해 나이는? 부인 이미수 냉장고 `깜짝` "생수통 본 적 없어"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26 09: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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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N홈페이지)

농구 감독 허재가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허재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허재의 가족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허재의 가족으로는 부인 이미수와 아들 허훈과 허웅이 있다.  



허재의 아들 허훈과 허웅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현재 프로농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미수 씨는 농구선수 시절 허재와 농구선수인 허재의 아들 허훈과 허웅을 위해 물에서부터 남다른 내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재는 지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내의 남다른 내조 음식을 자랑했다.  



허재의 냉장고에는 5곡을 넘어 9곡 잡곡밥과 여러 재료를 넣고 끓인 건강물, 고추장 굴비, 꼬리곰탕, 집반찬 등 각종 건강 식품이 있었다.  



이에 허재는 "어느 집에나 다 있는 거 아니냐"며 특히 물에 대해서는 "결혼하고 나서 생수통을 한 번도 집에서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허재는 올해 나이 55세로 허재의 부인 이미수는 1살 어린 54세다.  



지난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입단한 허재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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