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나이, 이효리와 동갑? "투잡 안하면 살지 못한다" 알바까지?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07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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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안혜경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혜경이 KBS '6시 내고향' 등 여러 방송에서 모습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기상캐스터로 6년간 활약했다.  



그러다 안혜경은 배우로 전향해 극단 '웃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막내 새 친구로 등장하면서 '불청' 멤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안혜경은 "극단 '웃어'의 창립 멤버다"라며 “우리가 공연하고 홍보까지 다 하려니 힘이 드는데 보람은 느낀다. 수익은 임대료를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안혜경은 “투잡을 안 하면 살지 못한다. 나도 알바하고 다 한다. MC도 보고 행사도 간다”고 말했다.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이며 동갑 연예인으로는 이효리, 메이비, 이기찬 등이 있다. 



안혜경은 이효리와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거 안혜경은 이효리, 메이비, 박시연과 함께 홍콩에서 한 잡지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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