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이 6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황정민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9세다.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너는 내 운명' '슈퍼맨이었떤 사나이' '댄싱 퀸' '남자가 사랑할 때' '곡성' '군함도' '아수라' 등이 있다.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 '귀환'은 작년 시나리오 유출 사건으로 인해 제작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황정민은 연극 무대에도 올라 주목을 받았다. 배우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연극 관람 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황사마님 오이디푸스 관람 울서현이랑 데이트후 다함께 황사마님 응원 두번봐도감동... 황배우님 연기는 정말 최고 입니다 두번 다 울음'이라고 적어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황정민의 이름을 태그하며 '연기' '에너지' '집중력' '진정한 배우' '나도 연극하고 싶다' 등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민과 함께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배우 강하늘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해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샘컴퍼니에서 10년 간 동고동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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