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헌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피아노 실력을 뽐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강경헌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불타는 청춘`에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강경헌은 올해 나이 45세로 1996년 KBS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경헌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구본승과의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화제가 됐다.
강경헌은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진짜 커플과 같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은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에 이어 두 번째 커플이 탄생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강경헌은 "개인적인 감정은 없고 동료로서 감사하다. 누구나 좋아하고 멋있는 좋은 오빠다"라고 말했다.
구본승 또한 "방송에서의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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