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무게를 관리하는 것은 튼튼한 몸을 위해선 중요하다.
체중증가는 이에 인한 병들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 등 비만은 많은 질병을 불러온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체중감소를 목표로 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
체중에 집착하게 되는 것은 오히려 영양실조, 빈혈 등의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
숫자보다 몸의 건강을 더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색다른 체중계가 출시되고 있다.
‘인바디 체중계’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흔히 인바디란 전문기계가 있어야 하므로 어느 때나 측정하기엔 생각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기기의 발달로 언제든 손쉽게 가능한 인바디 체중계의 구매량이 늘었다.인바디는 체성분 측정을 말한다.
몸무게 수치 뿐만 아니라 여럿의 육체정보를 평가해 어떠한 식으로 운동해야 하는지 등의 방향성을 결정하도록 돕는다.
인바디 측정 시간은 수면을 취한 후 공복인 상태에서 재는 게 옳은 방법이다.
식사를 금방 마치거나 운동을 하고 난 후는 곧장 인바디를 재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인바디 결과 보는 방법은 먼저, 키와 체중이 나오며 체수분, 근육량, 체지방량 등이 표준, 표준이하, 표준이상 등의 기준으로 나눠 나온다.
부분별 근육 확인 또한 할 수 있고 비만의 정도 확인도 가능하다.
오랫동안 관리하며 검사하면 시간에 따른 변화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 효율을 높인다.체성분 측정 체중계에서 나타낼 수 있는 정보의 종류는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허나 정보의 종류가 많은 것이 무조건 더 좋은 체중계라고 할 수 없다.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구매팁 중 하나다.
체중계에 따라 운동 추천 등의 솔루션을 주는 체충계도 있으므로 비교 후 구매해야 한다.인바디 체중계는 어플과 연동돼 있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인 몸무게 외에는 어플을 통해 대부분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어플과 체중계가 사이의 정보가 원활하게 잘 전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정보 보는 방식이 한 눈에 확인 가능한지,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지도 따져보는 것이 좋다.
어플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으니 어플을 통해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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