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청일, 근황은 '미국에서?' 올해 나이 만 77세 팀 해체됐던 이유 살펴보니

권다율 / 기사승인 : 2019-11-05 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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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 가수 하청일과의 돈독한 우정 밝혀
▲(사진출처=ⓒTV조선)

가수 하청일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오전 KBS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하청일과 콤비로 활약했던 서수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하청일의 근황에 대해 서수남은 "종종 전화로 연락하고 지낸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하청일의 일화에 개그맨 김학래도 에피소드를 더해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에 대해 언급했다.  




하청일은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77세다. 1962년 데뷔해 각종 광고는 물론 1975년 'TBC 가요대상 중창부문상', 1973년 'MBC 10대 가수상 특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하청일은 1988년 그룹 서수남 함께 그룹으로 활동을 했다. 팀이 해체된 이유에 대해 서수남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하청일 씨가 사업을 시작하면서"라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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