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나이? 사고 뭐길래 "대소변 받아냈다" 아들-딸 붕어빵 미모 눈길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04 0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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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4일 ‘동상이몽2’가 방영되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화제에 올랐다.


 


앞서 지난 8월 하희라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최수종의 낙마 사고를 언급한 바 있다. 이날 하희라는 “7년 전 최수종이 촬영하다 크게 사고를 당한 적 있다. 얼음 위에서 말을 타다 떨어져 머리까지 다쳤다. 잠시 기억상실까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엔 대소변도 받아내야 했다. 최수종이 그렇게 소리지를 정도로 아파한 것을 처음 봤다. 수술한 날 다 같이 울었다. 언제까지나 남편에게 보호받는 게 아니라 언젠가는 남편을 보호해줘야 할 때도 있겠구나 싶었다. 저 스스로 강해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눈물 흘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최수종은 올해 나이 58세, 하희라 나이 51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하희라는 대만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최수종과 결혼하며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 딸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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