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팀 김소연 대표의 23년지기 장윤주가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3일 방송에서 장윤주와 김 대표는 서로를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등 훈훈한 워맨스를 보여 따뜻함을 더했다.
특히 김 대표는 "장윤주는 디자이너 지춘희의 윤활제"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빈티지 가구 업체인 T사의 CEO다.
그는 큰 키에 비주얼, 패션센스까지 갖춰 단번에 톱모델 장윤주의 마음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4살 연상연하 커플이기도 하며 과거 '신혼일기1'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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