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추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헬스장 준비물 및 헬스장 운동순서

박준수 / 기사승인 : 2019-10-30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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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요가, 필라테스, 폴댄스 등 많은 운동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 가운데 흔하게 생각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뽑으라 하면 대개 '헬스장'을 떠올릴 것이다. 이는 대표적으로 유산소 운동과 기구를 사용한 근력운동을 접할 수 있어 훌륭한 실내운동이다. 그러나 분명하게 본인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운동효과를 보려면 헬스장 운동을 이해해야 한다. 피트니스에 처음 가는 사람은 전문 피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지만 비싼 값에 형성돼 있다. 큰 부담없이 휘트니스 운동을 하기 위해서 헬스장 운동에 대해 인지한 후 가는 것이 좋다. 운동순서, 헬스장 준비물, 근력운동 종류 등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피트니스 운동순서

우선적으로 실행하는 운동은 몸 풀기 겸 스트레칭이다. 대개 운동 시작하기 전 하는 스트레칭을 가벼이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넘기면 안된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무리없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워밍업 운동을 해야 한다. 경보 정도의 강도로 가볍게 10분 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운동의 목적에 따라 순서가 나뉜다. 체중감량의 목표라면 근력운동을 먼저 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된다. 근육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반대로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해주고 근력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운동은 대근육, 소근육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대근육 운동을 하면서 대근육을 자극하게 되면 소근육도 같이 자극되기 때문이다. 대근육 운동 종류에는 우리 몸에서 큰 근육을 담당하는 하체, 등, 가슴 운동이 있다. 끝으로 자극받은 근육을 완화해주는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출처=픽사베이)

근력운동 종류

5대 근력운동이 있다. 바로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프레스 바벨로우, 바벨 숄더프레스다. 스쿼트는 허벅지를 자극하는 운동이며 바벨 스쿼트, 덤벨스쿼트, 점프 스쿼트, 와이드 스쿼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스쿼트의 올바른 자세는 허벅지와 무릎이 수평인 상태가 되도록 앉았다가 서야 한다. 데드리프트란 랙에서 바벨을 들어올린 후 바닥에 닿지 않게 바벨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다. 그때, 바벨의 무게를 하체로 버티며 느린 속도로 앉듯이 내려가고 바닥 자세에서 자세를 유지한 후 급하지 않게 원자세로 돌아와야 한다. 벤치프레스는 벤치워 누운 다음 기구를 위로 밀어내야 한다. 이는 가슴근육이 발달된다. 바벨숄더프레스 역시 가슴, 어깨 운동이다. 벤치에 앉고 덤벨을 정수리 위쪽으로 모으며 팔을 펴는 운동이다. 바벨로우란 바벨을 통해 노를 젓는 듯한 자세를 취하는 운동이다.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에서 상체는 45도 정도 숙여주고 바벨을 하복부 쪽으로 끌어당기며 하는 운동이다. 그러나. 이런 근력운동을 할 땐 분명한 자세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관절과 근육을 해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헬스장에 처음 등록을 한 후 자세에 대해서도 물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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