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를 대표하는 자유여행사 , 하노이 손오공은 베트남 최대 규모 기업도시인 호치민에 진출 및 민꽝그룹 과 공동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하노이 진출 6개월만에 하노이를 대표하는 자유여행사로 발돋음한 하노이 손오공은 여행사 뿐만 아니라 하노이 디나스파 3개점, 하노이 오드리분짜, 하노이 손오공호텔, 하노이 갤럭시호텔 등을 소유 중이다.
손오공의 호치민 진출은 체계적인 시스템 및 자본 지원으로 2020년 호치민에서 또한 호치민을 대표하는 여행사로 발돋움 할 계획이며 특히, 신남방 국가정책에 힘입어 다양한 무역사업 또한 진출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2020년 1월까지 호치민 디나스파 1호점 오픈과 호치민 손오공호텔 및 호치민 최대 한인타운 푸미흥에 5층 규모의 한식당 오픈을 계획 중이다.
하노이 손오공의 문가람 대표는 현재의 하노이 2018년 하반기 매출 20억 달성에 감사를 표하며 2020년에는 호치민 손오공 및 나아가 베트남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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