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2신도시가 SRT, GTX 및 트램과 같은 여러 교통 호재들로 인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서울 생활권’으로 거듭나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2016년 SRT 동탄역이 개통됨에 따라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GTX 노선이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훨씬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5월 고시를 통해 동탄 트램 사업이 확정된 가운데 최근 경기도가 추가로 도시철도 건설 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하면서 동탄 트램 사업도 추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동탄 트램 사업은 반월교차로 ~ 오산역, 병점역 ~ 동탄역을 오가는 구간이 대상이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램은 노면에서 승하차를 하기 때문에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승객들이 버스나 전철로의 환승이 용이하다.
여기에 용량이 한정된 도로를 활용하기 때문에 트램이 지나는 가로변 상권이 활성화되어 도시재생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교통체증 걱정이 없는 새로운 이동 수단은 부동산 프리미엄 형성에 큰 영향을 주는 개발호재이다.
이러한 풍부한 입지적 장점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동탄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탄 대방디엠시티는 최고 44층, 총 721세대 단지의 입주민 고정 수요가 뒷받침 되고 있으며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광교테크노밸리의 5.7배,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 이상)의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된 동탄테크노밸리에 위치하여 풍부한 광역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동탄 1기와 2기, 동탄 테크노밸리, 용인, 기흥과 연결된 중심 도로에 위치하여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 하고 있어 일반 단지 내 상가보다 상권 활성화가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동탄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유럽풍으로 특화 설계된 스트리트 상가로 일반적인 고층 박스형 상가와는 다르게 저층부에 상업시설을 배치하여 가시성 및 접근성을 높였으며 해당 사업지 앞에 2호선 트램정류장 설치가 예정 되어있어 외부 유동 인구 유입이 쉬워 길목 상권을 선점하여 고객 유치에 강점을 나타낸다.
또한 쇼핑, 외식, 오락 및 문화 등 여가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상업시설로 기획되어 체류시간을 늘려 입점 상인들의 수익률 상승효과가 예상된다.
동탄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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