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주사 사건? "대낮에 속옷으로 강남 배회" 해프닝으로 끝나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0-13 09: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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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최근 ‘집사부일체’에 이종격투기선수 줄리엔강이 출연하며 과거 주사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줄리엔강은 과거 대낮에 속옷 차림으로 강남을 거닐다 주민에게 발견돼 경찰에 연행된 바 있다.


 


당시 줄리엔강은 지인들과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셨지만 오후에 길거리를 돌아다녔는 지는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다.


 


이후 경찰은 마약 검사를 실시했지만 혐의없음으로 최종 수사를 마무리했다. 


 


줄리엔강 소속사 측은 "원래 술은 맥주 한 잔도 잘 못마시는데 지인들이 권하는 바람에 억지로 받아 마셔서 벌어진 해프닝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줄리엔 강은 올해 나이 38세로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국적은 프랑스와 캐나다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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