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출신 모태범이 '뭉쳐야 찬다'의 용병으로 유력한 가운데 모태범의 과거가 화제다.
모태범은 스피트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모태범과 이상화는 나이가 동갑이며 생일도 10일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모태범과 이상화의 과거 사진을 보면 모태범이 상의를 노출한 모습에도 이상화는 아무렇지 않아 했으며 너무 친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이 연인이라고 착각한 것이다.
하지만 모태범과 이상화는 그냥 친구 사이로 알려졌으며 실제로 서로 친구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모태범은 2010년 벤투버 동계 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2010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모태범은 한국이 쇼트트랙으로만 금메달을 따던 때에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첫 금메달을 따게 한 선수다.
모태범은 올해 나이 31세로 최근 사이클선수로서의 변신을 시도했지만 허리와 무릎 통증으로 복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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