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탈출] 일상생활을 방해하는목감기 어떻게 해야 나을까? 면역력 높여야 해… 목에 좋은 음식은?

고이랑 / 기사승인 : 2019-10-12 1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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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기온 하락으로 인해 목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하면 낮과 밤의 기온이 한번에 달라지기 시작하면서 우리 몸이 받아들이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따뜻하게 안입으면 어느 날 말하기 불편하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도 심해지면서 이전보다 목감기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아졌다.


목이 아프면 말 하기 힘드므로 살아가는데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빨리 낫는 법을 알아야 한다.


계절이 바뀌게 되면 우리 몸이 받아들이는 온도가 달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목감기에 걸릴 수 있다.


더불어 기온이 낮아지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서 습기가 사라진다.


공기가 바짝 마르면 목에 충격을 주면서 목 점막이 상하게 된다.


상처가 처음부터 큰 건 아니지만 상처 속으로 세균이 들어갈 경우 목감기의 원인이 된다.


또 술을 너무 많이 마실 경우 목감기가 걸리게 하는 원인이 된다.


또 맵고 짠 음식을 계속 먹는 것도 목에 무리를 준다.


목감기 발생 후 증상은 목소리 변조와 심한 기침, 가래 등이 있다.


목감기가 극심해지면 목이 심하게 부어서 말 할 때 불편해지고 식욕이 떨어지고 온 몸이 피로해진다.


목이 아파졌을 때 물을 자주 마시면 호흡기 수분 충전을 통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이물질을 막을 수 있다.


이에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감기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


또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물 마시는게 힘들다면 젖은 빨래를 사용해서 습도를 조절해야 한다.


또 감기 바이러스는 손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다.


손을 꾸준히 씻어줘야 바이러스가 들어오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어서다.


또 얼굴을 자주 만지는 것은 좋지 않다.


또 면역력을 키우면서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하는 것도 좋다.


걷기나 등산, 수영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튼튼한 폐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과격하게 운동하면 몸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도라지에 함유돼 있는 사포닌은 목 안의 가래를 삭여준다.


또 기관지에서 점액이 나오도록 도와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도라지와 꿀은 궁합이 좋은데, 도라지차에 꿀을 넣어서 끓이면 쓴 맛을 없애면서 목감기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은행 안에는 단백질과 지방, 칼슘부터 시작해 각종 비타민이 함유돼 있다.


또한 폐를 따뜻하게 해 천식을 나아지게 한다.


또 호흡 기능을 돕고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그러나 은행 열매에는 독이 함유돼 있어 많이 먹을 경우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은행을 먹고 생기는 부작용은 맥박이 빨리 오르고 머리가 갑자기 어지러운 것이다.


하루에 약 6알 이내의 은행을 먹어야 한다.


배도 목을 낫게 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루테올린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가래를 없애고 튼튼한 호흡기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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