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배우는 사람이 없는 영어는 직장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사 크기와 상관없이 각종 회사의 지원 자격을 보면 토익 점수가 꼭 있다.
또 해외취업 희망자가 늘면서 취업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됐다.
더불어 공기업에서 영어 시험의 점수를 중요시하면서 해마다 영어시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어학시험은 각자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알맞게 준비해야 한다.
영어 시험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텝스, 토익 등이 있는데 토플, 아이티티 등 목적에 따라 여러 시험이 있다.
보통 취업 영어시험 하면 토익부터 떠올리게 된다.
토익은 그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어학시험으로 자리잡았다.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실력을 보고있고 직장생활에서 쓰게 되는 영어들이 문제로 출제된다.
보통 한 달에 두 번 볼 수 있다.
토익을 보고 싶을 경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자신이 원하는 기간과 고사장을 선택하면 된다.
토익을 볼 때 토익스피킹을 동시에 신청하면 패키지 할인을 통해 더 저렴하게 응시할 수 있다.
토익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사이트의 '수험자 가이드'를 보면서 알아볼 수 있다.
토익 응시로 읽기와 쓰기를 시험해볼 수 있다면 '말하기 시험'인 토익 스피킹을 통해 회화 실력을 시험해볼 수 있다.
기존에는 읽기, 듣기 시험으로 간접적으로 말하는 능력을 시험할 수 있었지만 토익스피킹은 말하고 쓰는 능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사진 묘사와 질의 응답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험은 20분 동안 본다.
한편 그 외에도 오픽이라는 말하기 시험도 있다.
최근 많은 회사들이 오픽을 많이 보고 있다.
토익스피킹 문제는 보통 비즈니스고 오픽은 일상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된다.
평소에 얼마나 영어로 잘 말하는지 평가한다고 보면 된다.
오픽은 거의 매일 시험이 있다.
텝스는 서울대가 만들었던 영어시험이다.
주관처는 텝스관리위원회고 공시생이거나 로스쿨 지원자들이 응시하고 있다.
토익이 비즈니스 영어실력을 본다면 텝스는 지문을 빠르게 이해하는 해결능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텝스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빠르게 지문을 읽어나가는 능력이다.
본격적인 텝스 시행 이후 토플 대신 보는 곳들이 생겨 텝스의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텝스보다 토익을 보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취준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두 가지 시험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다.
텝스는 한달에 약 두 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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