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주원과 함께 여행을 떠난 김다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김다현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 38세다.
김다현은 1999년 밴드 `야다`의 서브보컬 겸 베이시스트로 데뷔해 `이미 슬픈 사랑`, `슬픈 다짐`, `진혼` 등의 히트곡을 냈다.
김다현은 지난 2008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이든-이빛-이플 세 아이를 두고 있다.
김다현은 지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남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이상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다현의 아내는 김미경 씨로 리포터 출신으로 알려졌다. 김다현은 지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김다현은 “아내가 나를 되게 순수하고, 겉보기와는 다르게 깊이가 있는 남자라는 것 알게 돼서 푹 빠졌다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다현은 "뮤지컬 공연 때문에 지방에 갔다가 `문화의 샘`이라는 프로그램에 홍보차 나갔는데 거기 MC를 봤던 친구였다”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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