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나이, 전 여자친구에게 축가 부탁 받았다? "대표곡 ‘나비야’ 부르기 싫어"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0-12 07: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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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1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가수 하동균이 출연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하동균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02년 7Dayz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원티드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았지만, 서재호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 2006년 솔로로 데뷔해 '나비야' '그녀를 사랑해줘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하동균은 노래 '나비야'를 부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 이유에 대해 매니저는 “형은 '나비야'를 부르는 걸 낯 간지럽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다른 건 괜찮은데 '나비야' 노랫말을 조금 그래한다”고 설명했다.


 


하동균은 또한 “여자친구한테 누가 '나비야'라고 하냐. '나비야' 가사를 좀 바꿀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최근 tvN 예능 ‘더콜2’에 출연한 하동균은 전 여자친구에게 축가를 부탁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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