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나이에 `할머니` 나이? 일상 모습 보니 "어딜봐서" 항상 리즈같은 미모 화제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12 0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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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전인화 인스타그램)

배우 전인화가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 할머니 소리를 들어 화제다.  

전인화는 `자연스럽게` 촬영 중 이웃들에게 고구마를 전하기 위해 손수 고구마를 쪘다.  

전인화는 이웃들을 한 분 한 분 만나며 자신이 찐 고구마를 전달했다.  

이 때 한 이웃이 자신의 손자에게 "유명한 할머니란다"라고 말해 전인화를 당황케 했다.  

이 말을 들은 전인화는 "할머니 아니야. 못 들은 걸로 해"라고 말해 주변인들을 폭소케 했다.  

전인화는 올해 나이 55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일상에서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전인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셀카나 촬영 현장 등을 공유하며 젊은 감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전인화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전인화가 일상에서도 레전드 미모를 보여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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