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명의'에서 위염을 주제로 양한광 교수와 문정섭 교수에게 자문을 구했다.
위염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보이는 질병이지만 방치하면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질병 중 하나다.
위염이 있는 사람의 경우 위암이 생길 확률이 위염이 없는 사람보다 10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암은 위내시경을 통해 조기발견될 경우 쉽게 완치할 수 있지만 언제 어떻게 발견될지 몰라 여전히 두려운 존재다.
EBS '명의'에 출연한 문정섭 교수는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다.
문정섭 교수는 2017년에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면서 소화기내과 분야서 크게 인정받았다.
이어 양한광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와과 전임의로 외과 전문의이며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종양내과 연구원을 지낸 경력이 있다.
EBS '명의'는 각 분야의 명의들을 만나 해당 질병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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