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동 선생님에 '눈물' 김범수 아나운서, 아내 집안 만만치 않다? 나이차이에 '헉'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11 20: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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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김범수 아나운서가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성기동 선생님과 재회하면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이런 와중에 김범수 아나운서의 재혼한 아내가 주목되고 있다.  

김범수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15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김범수의 아내는 큐레이터로 일한 바 있으며 김범수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범수 아나운서의 나이는 50세다. 김범수와 아내의 슬하에는 딸 1명이 있다. 

김범수와 재혼한 아내는 빼어난 미모와 더불어 남다른 집안의 소유자라고 알려졌다. 

이에 김범수는 지난 TV조선 '호박씨'에서 이는 거짓이라며 “20살 때까지 집안에 여유가 있었다고 하는데 20살 이후는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서 21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벌어야 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더불어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에서 처음 만났다는 일화에 대해서는 “저는 이영애 형수보다는 남편되는 정호영 씨에게 초대받았다. 아내는 직접 초대받은 게 아니라 일행이 초대받았는데 같이 온 거다”고 밝혔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52세로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동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4년에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그동안의 근황을 공개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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