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계의 전설 허재가 JTBC `뭉쳐야 찬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허재는 올해 나이 55세로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입단해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바 있다.
한편 허재의 가족들은 모두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재의 부인 이미수 씨는 올해 나이 54세로 1992년 허재와 결혼했다. 허재의 부인 이미수 씨는 부선여대 미대 출신 조각가로 알려졌으며 세련되고 우아한 미모로 큰 화제가 됐다.
허재의 아들 허웅과 허훈 역시 잘생긴 외모로 농구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허재는 지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장훈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서장훈은 “옛날에는 우리 허재 형님이 숱이 굉장히 많으셨다. 10년 넘는 감독 생활에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며 허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허재는 “거기에 너도 한몫했다. 반은 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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