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나이차이에 '헉' 부인 이혼 못하는 이유는? "남편 관리 잘하지 그랬냐" 발언까지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10 22: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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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영화감독 홍상수와 김민희의 근황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홍상수의 나이는 올해 60세, 김민희의 나이는 올해 38세로 나이 차이는 22살이다. 

홍상수는 최근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홍상수가 부인과 이혼을 못하는 이유에 홍상수 부인이 이혼할 의사가 없고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의 불륜설 이후로 아내와 자녀가 입었을 장처를 치유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고 봤다. 

한편 과거 홍상수의 부인이 홍상수의 불륜 사실을 알고 김민희를 찾아갔지만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어요”라는 말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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