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계의 괴물 신인으로 화두에 올랐던 김다미가 영화 `마녀`에서와는 다른 상큼한 모습을 공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한 사진에는 김다미가 마녀 모자를 쓰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었다.
김다미는 뽀얀 피부에 부러질 것 같은 팔, 그리고 작은 얼굴로 많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다미는 1500:1의 경쟁률을 뜷고 영화 `마녀`의 주인공 `구자윤` 역으로 데뷔했다.
김다미는 올해 나이 25세로 2017년 독립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로 데뷔해
김다미는 영화계에 등장하자마자 신선한 마스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제2의 김태리` 등의 별명을 얻었다.
김다미는 2018년에 제3회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스타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신인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18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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