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에서 아름다운 배경과 마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은 공효진과 강하늘 등 여러 인물들의 독특한 캐릭터에 재미있는 줄거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백꽃 필무렵'은 옹산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옹산 마을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실제 '동백꽃 필무렵'이 촬영된 곳은 포항 구룡포라고 전해진다.
한편 '동백꽃 필무렵'은 초반부터 공효진의 죽음으로 시작해 그 범인을 찾기 위한 시청자들의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오늘(9일) 공효진과 오정세의 갈등으로 '동백꽃 필무렵'의 오정세가 공효진 죽음의 범인이자 까불이의 정체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동백꽃 필무렵' 까불이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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