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만 했다 하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가인의 오빠도 국악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송가인의 나이는 올해 34세다.
송가인은 오빠 조성재와 지난 KBS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에 출연했다.
송가인의 오빠 조성재는 아쟁 연주가로 중앙대학교 콩쿨 아쟁 부문에서 1등을 하고 광주 임방울 국악대전 고등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송가인의 오빠는 `불후의 명곡`에서 "가인이가 무명시절에 조성재 동생 송가인이 트로트를 한다고 했다가 이제는 송가인 오빠가 국악을 한다더라로 바뀌었다. 그래도 뿌듯하다"고 오빠로서의 애정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1위에 당선된 이후 행사비가 어마어마하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의 지역 축제 출연료는 최근 3천만원을 넘는다고 전해진다.
송가인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행사 페이가 ‘20배’ 뛰었다"며 `미스트롯`의 인기에 "아직 실감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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