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진화와 출연하면서 악플에 심리적 고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오늘(8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많은 팬들의 선플로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에 대한 악플에도 팬들은 선플을 달며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사랑을 응원했다.
이에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선플을 공유하며 "너무너무 감사하다", "눈물이 난다", "살다가 이런 선플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지난해 1월에 중국 국적의 진화와 결혼했다. 함소원과 진화의 나이 차이는 18살이 나며 함소원의 나이는 44세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의 재벌설에 직접 재산을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바 있다.
함소원은 당시 방송에서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4채는 경기도권에 있으며 1채 아파트는 서울 방배동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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