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민, 전 남자친구 나이 20세 연상? "홍석천, 40대 남자 원래 이상형이었다" 해명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0-08 22:43:37
  • -
  • +
  • 인쇄
▲(사진=ⓒ채널A)

최근 탤런트 김정민이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며 과거 스폰서 루머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탤런트 김정민은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17년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과 루머가 퍼져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당시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김정민은 20세 연상인 손태영과 2013년 7월에서 2014년 12월까지 1년 5개월 동안 교제했다”고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이때 사용한 데이트 비용이 약 10억 원이라고 손태영 측이 주장을 하고 있다"며 김정민의 꽃뱀, 스폰서 루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홍석천은 "김정민은 원래부터 40대의 남자를 만나는 게 이상형이라고 했다. 나이 차이를 가지고 욕을 하는 분들을 보면 굉장히 마음이 안 좋다"며 "욕을 먹는 꽃뱀, 스폰서 이런 생각이 있으면 방송하는 연예인 입장에서는 자기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절대 얘기 안 한다. 그런데 김정민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늘 얘기하고 다녔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