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일일 저녁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윤소이가 일상에서는 발랄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윤소이는 `태양의 계절`에서 양지 그룹 며느리가 돼 순탄치 않은 길을 걷는 비운의 세자비로 등장한다.
윤소이는 `태양의 계절`에서 복수심에 불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발랄한 모습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윤소이는 인스타그램에서 동그란 안경에 녹차 아이스크림들 들고 해맑게 웃으며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진짜 일상에서는 러블리하다", "태양의계절 잘 보고 있어요", "미모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양의 계절`은 총 104부작으로 오늘(8일) 87회가 방영됐다.
한편 `태양의 계절` 후속은 `우아한 모녀`이며 차예련과 최명길의 호흡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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