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올해 나이 벌서 마흔? "전 여자친구가 축가 물어보더라" 그의 대답은?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08 20: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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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홈페이지)

가수 하동균의 나이가 벌써 마흔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깜짝 놀랐다.  

하동균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하지만 하동균은 4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여러 방송에서 동안 외모를 뽐내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하동균은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에 관한 황당한 이야기를 꺼냈다.  

하동균은 지난 엠넷 '더콜'에서 "나는 최악이라는 소리만 들었다. 남자친구로서 나는 최악이라는 말만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동균은 "전 여자친구가 '나 결혼하면 축가해줄 수 있어?' 물어보더라"라며 "'해줄 수 있지'라고는 했는데 10분 뒤에 '야 그건 못할 것 같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하동균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콘서트만 열리면 전석 매진이 될 정도로 로맨틱한 노래 가사와 보이스로 많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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