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동균의 나이가 벌써 마흔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깜짝 놀랐다.
하동균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하지만 하동균은 4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여러 방송에서 동안 외모를 뽐내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하동균은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에 관한 황당한 이야기를 꺼냈다.
하동균은 지난 엠넷 '더콜'에서 "나는 최악이라는 소리만 들었다. 남자친구로서 나는 최악이라는 말만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동균은 "전 여자친구가 '나 결혼하면 축가해줄 수 있어?' 물어보더라"라며 "'해줄 수 있지'라고는 했는데 10분 뒤에 '야 그건 못할 것 같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하동균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콘서트만 열리면 전석 매진이 될 정도로 로맨틱한 노래 가사와 보이스로 많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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