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텝스학원 텝스홀릭 수강생들이 말하는 텝스의 비법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10-08 1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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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홀릭은 이번 방학 특강에서 1-2개월에 독해영역에서 50-100점을 올리는 사례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영어에서 독해는 문법, 어휘, 논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독해 영역을 단기간에 끌어 올리게 되면, 어휘, 문법, 청해의 점수도 동반상승하는 반사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독해 점수를 올린 후에는 1달 이내에 다른 영역의 점수도 현저히 상승을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독해를 근간으로 해서 텝스 점수를 올리는 방법은 기출 모의고사를 청해, 문법, 어휘, 독해의 4대 영역을 중심으로 강의를 하는 방식보다 3배 이상 빠르게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고, 각 영역별로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해설하는 지루한 과정이 없이도, 독해를 통해서 어휘력, 문법력, 논리력이 동시에 향상되기 때문에 영어 공부로 인해서 발생되는 스트레스도 최소화 할 수 있게 된다. 

다음은 텝스홀릭과 텝스를 공부하면서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텝스홀릭이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의 내용이다. 
 



- 영어 독해능력, 특히 직독 직해의 능력이 많이 좋아진거 같다. 처음 왔을 때는 직독직해하는데 많이 버벅거렸지만, 약 한달 뒤부터는 막힘없이 빠르게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 

- 긴 문장이 나왔을 때는 이전과는 다르게 학원에서 배운 대로 분석을 하며 읽게 되었다. 독해 속도가 2배로 빨라지게 되었다. 

- 단어량이 풍부해지고, 독해와 문법 문제를 푸는 능력이 향상되고, 독해력이 향상된 거 같습니다. 또 수업시간에 독해 지문 하나하나에 포함된 해결방법과 방향을 제시해서 좋았던 거 같다. 

- 문장을 빠르게 파악하게 되었고, 독해 속도가 빨라졌다. 문제 해설을 해주 방식이 일반 다른 학원의 특징이라면, 스스로 빠르게 독해를 하게 해주고 정답을 찾아가는 능력을 길러주는 방식이 텝스홀릭 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답함정에 잘 빠졌는데, 이제 두개의 헷갈리는 답 중에서 오답을 골라내는 능력이 향상된거 같다. 

- 이전에는 지문을 급하게 읽고서 선택지를 보고서 정답을 찾으려고만 집중했었다. 그런데 텝스홀릭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지문에 모든 정답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시험에서는 지문을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읽어내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다른 곳에서는 문제 풀이를 해서 답을 찾는 방법 위주로 가르치는데, 텝스홀릭은 영어 실력을 단기간에 빠르게 향상시키는 속독정독 발표 수업을 통해서 영어의 근간을 만들어 주고 또한 단어를 문맥을 통해서 암기시키는 방식은 머릿속에 단어를 집어 넣어 주는 수업과 같아서 단기간에 어휘를 강화할 수 있었다.   

- 텝스의 비법은 속독, 정독, 어휘력과 논리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전에는 어떻게든 점수만 올려보려고 문제를 푸는 방식이였는데, 이러한 방식이 잘못되어서 나의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텝스는 초기에는 점수가 1차 상승을 한 후에 정체기가 찾아와서 점수가 오르지 않았었다. 이러한 슬럼프에서 나올 수 있도록 영어의 근간을 심어주고, 또한 문제풀이 수업에는 문제풀이의 원리를 깨닫게 해주는 수업은 나의 점수 향상에 큰 원동력이 되었다.  

- 문제를 읽고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들이 나올 때마다,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막막할 대가 많았다. 읽고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들은 고난도의 문제들로 출제자가 어렵게 만들어낸 출제원리가 담겨진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범주의 일탈, 부분집합과 전체 집합, 주제와 소재의 구별, 동치적인 개념의 은유법 등의 출제원리 수업은 나의 막힌 부분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어둠 속의 한줄기 빛과 같은 수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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