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에서 시작해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흑당 버블티가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30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흑당밀크티, 버블티는 새하얀 우유에 까만 흑당이 뿌려진 색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며 각종 SNS 인증샷 열풍에 불을 지폈다.
음료 업계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흑당 메뉴는 대만에 본사를 둔 각종 프랜차이즈들을만들어냈다. 이에 다양한 대만발 브랜드들이 생겨난 가운데 ‘행인당’은 국내 순수 버블티프랜차이즈, 밀크티프랜차이즈로 주목받으며 국내 소비자는 물론 다양한 예비 가맹점주의 눈길을 끄는 곳이다.
검증된 프랜차이즈기업㈜ 솔트앤슈가에서 운영하는 패밀리 브랜드 ‘행인당’은 트랜드를 연구하는 전략 본부와 음료만을 요구하는 R&D센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가맹점주를 위한 맞춤 가맹 시스템을 선보이는 행인당은 카페업종 변경, 샵인샵, 중고 장비의 활용 등을 가능케 하며 매장 매출을 극대화해줄 전략 마케팅팀도 따로 구성하고 있다.
행인당은 자연 방목으로 키워진 최고급 소의 우유와 특제 흑설탕을 이용,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했다. 이는 체계화된 매뉴얼을 기반으로 남녀노소 소비자 입맛에 딱 맞는 맞춤형 음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 흑당과 타피오카를 이용, 트랜디한 메뉴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행인당은 대기업 물류, 철두철미한 배송 및 메뉴, 운영 서비스 교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행인당에서 지점을 오픈하면 오픈 전은 물론 오픈 후까지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보장받을 수 있다. 행인당은 돈을 벌기 위한 본사가 아닌 가맹 점주가 지속적으로 돈을 벌기 위한 최적화된 브랜드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인당과 함께 창업하면 문의한 그 순간부터 전문가의 체계적 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창업 문의가 접수되면 개별 상담이 진행되며 후보지 선정과 상권 분석, 또 본사 개설 승인 절차가 이루어진다. 가맹계약이 체결되면 가맹금과 보조금, 교육비 등이 입금되며, 빠른 시공을 거쳐 점포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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