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초기증상] 퍼지는 속도 빠르고 초기 발견이 어려워…두려운 암, '췌장암'의 초기증상 원인 및 치료법 있을까

박준수 / 기사승인 : 2019-10-0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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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말만 들어도 무서운 암은 종류가 뭐가 됐던간에 발병해선 안되지만 수많은 암 종류 중 특히 췌장암은 불안감이 높은 편이다.


왜냐하면 췌장암 같은 경우 암 초기 때 발견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생존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췌장은 몸 가운데 위치해 있다.


이어 췌장은 췌관이라는 것으로 우리 몸에 있는 십이지장에 췌액을 공급하며 소화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혈당조절의 역할을 한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다.


췌장암의 연령은 보통 35세에서 70세 사이에 나타나며 췌장암 선고 후 5년 생존률은 단 5%로 아주 낮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췌장암 같은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발견됐을 때는 이미 암이 많이 진전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초기증상이 미미한 췌장암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땐 암이 많이 퍼져있을 수 있어 초기증상과 더불어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겠다.


 


▲(출처=ⓒGettyImagesBank)


췌장암의 원인은 확실한 것을 알 수 없으며, 타 암에 비해 암으로 까지 발전하는 암 전 단계의 병변 역시 발견할 수 없어 가장 두려운 암 중 하나다.


단, 췌장암에 걸리게하는 위험인자들이 있다.


보편적으로 뒈장암을 발병시키는 원인으로는 흡연 경력과 45세 이상의 연령, 오래된 당뇨병 등이 존재하고,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소수는 유전질환에서 췌장암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초기발견이 어렵다는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같은 경우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다.


대표적인 췌장암 초기증상은 황달, 식욕부진, 이유없는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어 당뇨 증상이 드러나거나 기존에 당뇨병있다면 더 안좋을 수 있다.


이어 췌장의 모통이나 꼬리부분에 나타난 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췌장암이 꽤 발전되서야 그제서야 암을 알에 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소화가 안되거나 대변상태 외에 일부 환자에서는 드물게 변비가 있기도 하다.


그리고 소수의 환자에게서는 위장의 출혈과, 정서불안이나 우울증 등 정신적으로도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생존율이 낮은 암인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완치가 좀 힘든 암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췌장암은 대부분 암이 많이 진행된 이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췌장암 치료법은 대표적으로 췌장암 수술이 있다.


췌장암 완치를 위해서 절제술을 하는데 하지만 이런 경우 췌장암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애초에 걸리지 말아야하는데 고지방, 고칼로리 식습관을 지양하고 이외에 담배의 경우 췌장암의 원인이기 때문에 금연은 필수다.


또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면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니 당뇨 환자는 꾸준히 치료를 받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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