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JTBC ‘비밀기획단’에 남일우, 남성진 부자가 출연하며 김지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진은 올해 나이 50세, 아내 김지영 나이는 46세로 두 사람은 과거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하며 2004년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김지영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시절 희귀병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한 바 있다.
이날 김지영은 “고등학교 때 수술만 8번 했다. 수술을 하고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매일매일 유서를 썼다"며 "어린 시절에는 집, 병원, 학교만 다녀서 밖에 잘 다니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 완치돼 대학교 때 모험을 꿈꿨고 문화인류학과를 전공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영은 과거 등에 혈관이 엉겨 붙은 혈종으로 희귀병을 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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