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오지호가 출연하며 아내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오지호는 올해 나이 44세로 지난 2014년 세 살 연하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오지호 아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지호 부인 직업은 의류 사업가로 알려졌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오지호는 재벌가 집안 사위라는 질문에 “재벌가는 아니고 장모님께서 의류사업을 하시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는 동생 지인의 친구였는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보게됐다. 딱 봤는데 진짜 매력적으로 생긴 거다. '저 친구와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는 형님들도 그랬다. 결혼할 여자가 오면 딱 보일 거라고. 나도 좀 신기했다. 결혼에 대한 생각도 없었는데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임자는 따로 있는 것 같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주위에 부러움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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