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주은이 남편 문용현과의 첫만남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오주은은 지난 SBS '백년손님'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오주은은 "8년 전부터 알던 오빠였기 때문에 첫 만남에 첫 키스가 어렵지 않았다"고 이야기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배우 오주은은 올해 나이 40세로 2001년에 데뷔,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넌 네게 반했어`, `여자는 다 그래`, `별별 며느리`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오주은 남편 문용현은 올해 나이 43세로 2004년 MBC 공채 14기 개그맨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오주은과 문용현은 지난 2012년에 결혼에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이 있다.
오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용현과 아들,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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