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을 노려라…2019 블랙프라이데이 대비하기

계은희 / 기사승인 : 2019-10-06 1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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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에서 가장 큰 소비업계 대목 중 하나다. 12월 25일 선물구매가 늘어나는 때이며, 한국사람들도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직구를 통한 구매로 낮은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서다. 2019년 역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면서 이를 손꼽아 기다리는 국내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의 정도가 갈수록 더 늘려지면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좀더 넓게 이용할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란?미국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의 추수감사절 직후 진행되는 큰 규모의 세일이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라 불러지는 것은 높은 할인률의 행사로 판매율이 늘어 매출을 적은 종이에 매출 기록이 흑색 잉크로 인해 빼곡하게 기록된다는 것에서 시작됐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기간은 매해 11월 4째주 미국의 전통인 추수감사절 다음의 금요일이다. 이에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는 11월 29일이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당일 전부터 예약 및 할인이 시작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살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해외직구 유의점, "수입금지 품목일 경우 폐기 처분"

해외직구 유의점, "수입금지 품목일 경우 폐기 처분"해외직구를 할 때 확인해야 할 것은 여기서 여기서 관부가세란 상품에 매겨지는 관세와 부가세다. 관세란 수입품에 매겨지는 세금이라 할 수 있다. 부가세란 해당 상품에 관세가 더 부여된다.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면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쌀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앞서 말한 관부가세나 배송비 때문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비싸게 구입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합산과세 역시 주의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한국에 수입할 수 없는 제품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수입금지 품목일 경우 통과되지 못하고 버려지며 추가적인 수수료를 내야 하니 구매 전 금지 품목을 알아두고 구입을 진행해야 한다.


결제 후 사기피해 피하는 법,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 해외직구 피해구제"

결제 후 사기피해 피하는 법,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 해외직구 피해구제"해외직구는 배송에서 걸리는 시간이 국내배송에 비해 현저히 길다. 오랜 배송 과정에서 사기당하지 않았을까 두려워 하거나 연락문제, 미배송, 결제액 상이와 같은 문제가 동반될 수 있다. 해외직구 시 사기를 당했을 때 차지백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지백 서비스란 불이익이 생겼을 때 카드회사에 직접적으로 해당 거래를 취소 요청할 수 있는 것이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때 제품을 주문한 내역, 제품 판매자와의 연락 등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해야 한다. 혹은 소비자 상담센터나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을 활용해 해당 거래 피해구제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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