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의 신지가 KBS `불후의명곡`에서 늘씬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코요태의 신지는 무대에서 곧 부러질 것 같은 다리를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코요태의 신지는 데뷔 초창기에는 통통한 얼굴이었지만 지금은 날씬하다 못해 마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신지의 다이어트 비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신지는 지난해 앨범 기자간담회에서 "운동을 싫어하지만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시작하며 재미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신지는 "운동하니 굶지 않아도 되는 다이어트가 가능해졌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예전보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것 같다"며 "가장 큰 건 술을 끊은 지 1년이 됐다는 점이다. 밤에 안 먹으니까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더라"라고 말해 장내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신지는 다이어트에 대한 악플로 고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지는 지난 JTBC2 `악플의 밤`에서 신우신염과 악플에 대한 스트레스로 거식증에 걸려 일주일만에 7kg이나 감량됐다며 "방송에 나갔더니 마약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신지의 나이는 39세이며 빽가의 나이도 39세, 김종민의 나이는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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