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임재욱, 박선영에게 "누나랑 결혼해야할 것 같아" 결혼 소식에 "장가 안갔으면'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05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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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임재욱 인스타그램)

포지션 임재욱(나이 46세)이 지난달 결혼하면서 그 뒷이야기가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됐다. 

임재욱은 9월 19일 2년간 교제한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포지션 임재욱은 SBS `불타는청춘`에서 멤버들에게 모두 결혼식 청첩장을 보내며 인사했다.  

이에 최성국은 "재욱이가 장가를 가다니 믿기지 않는다. 쟤는 (장가를) 안 갔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임재욱은 `불타는청춘`에서 박선영과 결혼을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에서 “얼마 전 숍에서 만났다. 그때 (임)재욱이가 ‘나 누나랑 결혼해야 할 것 같아’라고 고백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선영은  “진지하게 말한 게 아니고 장난인 것 같다”며 “재욱이 이상형은 키 크고 마르고 머리가 긴 여성이다. 나와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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