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현과 구혜선이 이혼을 두고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안재현의 근황이 공개돼 주목되고 있다.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이혼소송 이후 인스타그램 등에서 어떤 근황도 보여주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안재현은 구혜선의 사생활 폭로로 자신이 모델로 있던 화장품 광고에서 빠지는가 하면 tvN '신서유기7' 합류도 하지 않았다.
한편 구혜선은 자신의 책인 '나는 너의 반려동물' 홍보에 나서며 활발한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구혜선은 하나의 착오로 많은 누리꾼들에게 비난받고 있다.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책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책인 '나는 너의 반려동물'의 판매 부수가 만 부가 넘어간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는 판매부수가 아닌 판매지수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질책을 받고 있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정도면 이혼했으면", "그래도 아무도 안봐준다", "이젠 각자 알아서 하게 놔둬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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