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모든 고양이를 생각하는 캣닢 전문 브랜드 고로롱이 지난 달 한국고양이협회 후원에 이어 또 한 번 CSR 활동의 일환으로 경묘당에 캣닢을 후원했다.
경묘당은 2017년 3월, 경기 지역 길고양이 봉사단체인 '봉사하는 우리들'이 설립한 곳으로 나이가 많거나, 지병이 있지만 인간을 극도로 경계해 별도의 케어가 필요한 길고양이들이 남은 생을 보내는 호스피스 쉼터이다.
고로롱 문현진 대표는 캣맘으로 시작해 현재는 11마리의 고양이 집사이자 6천여 평 규모의 캣닢을 재배하는 농부로서 오직 고양이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이번에 고로롱이 경묘당에 후원한 제품은 100% 직접 재배한 캣닢이다. 캣닢에는 네페탈락톤이라는 고양이가 가진 페로몬과 유사한 성분이 함유돼있는데, 이것이 고양이 코에 있는 감각 수용기와 결합해 감각 뉴런을 거쳐 고양이를 행복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현재 고로롱에서는 직접 재배한 캣닢을 이용한 캣닢스프레이와 캣닢 모래 탈취 파우더를 선보이고 있으며, 캣닢이 함유된 고로롱의 모든 제품들은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음수량과 운동량을 증가 시켜 고양이의 심신을 케어한다. 특히 고로롱에서 재배하는 캣닢은 잔류 농약 245종에 대한 불검출 판정을 받아 고양이를 기르는 이들로 하여금 유해 성분에 대한 불안감을 완벽하게 해소 시켰으며 1+1과 2+2 등의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고양이 커뮤니티 등을 통해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고로롱 문현진 대표는 "고로롱의 캣닢은 오직 고양이들만을 생각하며 농약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깨끗하게 재배한다"며, "철저하게 검증된 캣닢으로 만든 고로롱의 제품들을 대한민국 모든 고양이 집사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늘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로롱은 추가 증정 행사 뿐만 아니라 전 제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출시 예정인 캣닢 티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고로롱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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