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성광이 JTBC '악플의 밤'에 출연하는 가운데 송이 매니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이 매니저는 박성광의 전 매니저로서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바 있다.
출연 당시 MBC 연예대상에서 수상을 할 정도로 두 사람은 이슈의 대상이었다.
현재는 SM C&C를 퇴사해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 (PMG)에 입사해 일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MG는 신생 기획사며, 임송 매니저가 이직을 택한 것은 과거 자신에게 매니지먼트 업무를 가르쳐 주던 사수와 의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PMG에는 배우 정인서, 김남우 등 신예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그는 최근 팬들을 위해 근황을 올리기도 했다.
송이 매니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엔씨 두산전 경기 보러다녀옴!!! 이사님이랑 선배님이랑 왕왕 재밌게 보고 왔당!!!!!! 두산팬석에서 엔씨응원하는 패기!!!!! ㅎㅎㅎ 즐거운 나들이였당!!! (민우선수님 감사합니다!!! 아프지마세요ㅜㅜㅜㅜ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모자도 잘 어울려요", "저도 민우 선수 팬이에요"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성광은 '악플의 밤'에 나와 배려의 아이콘 악플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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