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정글의법칙' 대왕조개 징역 받았나? 엄마도 배우, 윤영주 나이에 '헉'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04 1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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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열음 인스타그램)

배우 이열음(나이 24세)이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사건 이후 공식석상에서 근황을 보여 주목받았다.  

이열음은 지난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사건으로 화제의 인물이 됐다.  

이열음은 당시 '정굴의 법칙' 멤버들을 먹이기 위해 태국 남북 꼬묵섬 인근 바다에서 대왕조개를 채취했다.  

하지만 대왕조개는 태국에서 1992년에 제정된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라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된다. 이에 대왕조개를 잡을 경우 최대 2만 바트(약 76만원)의 벌금이나 5년 이하의 징역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여러 누리꾼들은 이열음의 징역을 면제하고 '정글의법칙' 제작진의 올바른 엄벌을 요구한다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다.  

이에 SBS는 예능본부장, 해당 CP, 프로듀서에 대해 각각 경고, 근신, 감봉을 조치하고, 해당 프로듀서는 ‘정글의 법칙’ 연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열음의 엄마는 배우 윤영주로 알려졌다. 배우 윤영주는 올해 나이 53세로 성신여대 산업미술과를 졸업해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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