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나이, 황민 이전에도 이혼? "전남편 계단에서 무차별 강간" 20대부터 백발, 아들 외모 `깜짝`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04 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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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홈페이지)

박해미가 최근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면서 박해미의 가족사도 재조명되고 있다.  

박해미는 올해 나이 55세로 뮤지컬계에서 굉장히 뛰어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박해미는 연기자로서뿐 아니라 연출자와 제작자로서도 활동하면서 본인의 활동분야를 넓히고 있다.  

박해미는 황민과 결혼하기 전인 1988년 한 남성과 강제적으로 결혼했다.  

박해미는 지난 2005년 발간한 자서전 `도나의 노래`에서 전남편에게 한 건물의 계단에서 무차별 강간을 당해 시대적 상황 탓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해미는 전남편과 결혼한 뒤 폭력과 가난, 의처증, 그리고 혹독했던 시댁 살이로 결국 이혼을 했다.  

박해미는 이혼에 대한 스트레스로 20~30대에서부터 백발을 얻었다고 밝혔다.

박해미는 이후 1995년에 9살 연하의 황민과 재혼해 슬하에 아들 둘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박해미의 아들 임성민은 올해 나이 32세이며 차남 황성재는 올해 나이 20세다. 

박해미의 아들 임성민은 2010년도 수능에서 상위 0.5%를 기록하며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고 서울대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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