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처음 본 순간 확신, 갖고 싶었다＂ 안현모 라이머 나이? 러브스토리 ′훈훈′

4일 안현모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편 라이머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7세, 라이머는 43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차이가 난다. 지난 2017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달콤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동상이몽2' 방송에서 라이머는 “처음 본 순간부터 확신이 들었다. 정말 갖고 싶었다”며 안현모와의 첫만남을 회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라이머는 바를 통째로 빌려 소속가수인 버벌진트, 한해를 동원해 프러포즈를 전했다. 

한편 전 SBS 기자 안현모는 최근 북미 정상회담 동시통역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 간담회 통역를 맡아 이목을 끌었다.

남편 라이머는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을 비롯해 한해, 양다일, 그리, MXM, 버벌진트, 범키, 키디비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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